피지낭종은 피부의 상피세포가 진피의 피하 지방 내로 들어가 혹처럼 주머니를 만드는 양성 종양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목, 얼굴, 겨드랑이, 팔, 사타구니 등 다양한 곳에 생기며 그 크기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크기가 2~10mm 정도로 커지고 낭종이나 결절 형태로 나타난다.
위의 설명처럼 피지낭종은 피지낭종 부위를 압박하거나 날카로운 물체로 찔러 짜내게 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생기게 된다. 그 결과 피지는 다시 쌓이게 되고 오히려 피부 주위를 압박하게 된 처치로 피부 주위의 강한 압박으로 인해 흉터가 생길 수 있고, 소독이 안된 물체로 피부를 찌르게 된 경우 2차 감염의 위험과 색소침착, 염증이 생길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피지낭종은 신체 건강 자체에는 그다지 큰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저절로 사라지거나 가라앉을 때에는 별 다른 치료 없이 두어도 무관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크기가 여전히 그대로이거나 점점 커지게 될 경우 심한 악취는 물론, 피지낭종이 주변 피부 조직을 압박하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미관상 좋지 않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피지낭종을 제거하고 재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초기 크기가 가장 작은 상태에서 최소절개를 통한 제거 수술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제거 방법으로 흡입을 통해 제거 하는 방법과 절개를 통해 제거 하는 방법이 있는데 최소절개를 통한 외과적인 수술은 국소마취를 통해 최소한의 크기로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흉터의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흡입을 통해 피지낭종을 제거 할 경우와 달리 피지 주머니와 멍울 전체를 모두 제거하기 위한 피지낭종을 이루고 있는 전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지낭종과 그 양상이 다르지만 또 다른 양성 종양의 일종인 '지방종' 역시 최소 절개를 통해 제거 할 수 있다. 지방종은 대게 피부 밑에서 고무공처럼 만져지며 빠르게 크기가 커지는 특징이 있어 지방종을 방치할 경우 그 크기가 점점 더 크게 변질될 위험이 커 초기에 빨리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피지낭종과 지방종 모두 여러 환경적인 요인과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 언제든지 생길 수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발생원인을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양성종양인 피지낭종과 지방종은 그 크기가 가장 작은 초기에 최소절개를 통한 제거수술로 제거할 경우 흉터를 최소화 하여 2차적인 문제 발생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
(도움말 : 스템케이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곽창곤 원장)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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