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주요 해맞이 명소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많은 이들은 정동진이나 강릉, 속초 등 동해안을 찾아 첫 해를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하고 한라산, 지리산 등에서 쾌청한 하늘에 떠 오른 첫 해를 바라보며 신년을 맞이 하기도 했다. 보다 낭만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이들은 바닷가 근처 캠핑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신년을 맞아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실제 해돋이를 보기 위해 동해안 캠핑장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텐트들이 길게는 일주일에서 3일 전부터 설치돼 색다른 해돋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듯 보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캠핑 인구는 지난 2011년 60만 여명에서 2016년 500만 여명으로 증가하며 대표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관련 산업 역시 규모가 커지는 추세다. 특히 캠핑 음식의 경우 다양한 캠핑문화가 증가함에 따라 그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내외 유통업계에서는 각종 캠핑팩을 출시하며 캠핑족 잡기에 나섰고 이 가운데 온라인 직거래 쇼핑몰 '우리가'의 이베리코 베요타가 캠핑족들을 위한 색다른 음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베리코 베요타 캠핑팩은 그동안 소시지, 목살, 삼겹살 등에 한정되어 있던 캠핑 음식과는 차별화돼 최근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베리코 베요타가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베리코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사육된 토종 흑돼지 품종으로 스페인 정부의 깐깐한 관리 기준에 의해 최고 등급인 Bellota(베요타), Cebo de campo(세보데깜보), Cebo(세보) 등으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다.

우리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베리코는 전체 이베리코 중에서도 단 5%에 불과한 베요타 등급으로 6개월 이상 방목을 통해 야생 도토리를 먹여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움을 자랑하며 각종 비타민,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해 4대 진미로도 불리며 최근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캠핑 음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프렌치랙'이 캠핑용으로, 그리고 특별한 날 스테이크 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관계자는 "이베리코 베요타는 돼지고기임에도 불구, 소고기보다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며 "기존 캠핑 음식에 질린 이들에게 색다르고 식감이 남다른 이베리코 베요타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캠핑 산업에 새로운 음식 문화로 자리 잡고 싶다"고 말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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