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 촬영장에서 바가지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향기는 덕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덕춘은 저승삼차사 중 막내 월직차로 따뜻한 심성과 여린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김향기는 아역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덕춘에 완벽 빙의해 홍일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원작과 가장 비슷한 모습의 캐릭터로 부차적이지 않고 존재감을 뚜렷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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