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공식 페이스북>
<MC몽 공식 페이스북>
병역 기피 논란으로 공식적 행사에 얼굴을 비치지 않았던 가수 MC몽(본명 신동현·38)이 8년 만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방송에 복귀한다.

3일 한 매체는 MC몽이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지난달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MC몽의 방송 출연은 병역 기피 의혹이 불거진 지난 2010년 SBS '하하몽쇼'와 KBS2 '1박 2일' 이후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믹스나인'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MC몽이 얼마 전 경연자들을 위한 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편집 전이기에 MC몽의 모습이 방송에 나갈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믹스나인'의 지난 방송에서는 도전자들의 곡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의 프로듀서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돼 온라인에서는 'MC몽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일기도 했다.

한편, MC몽은 고의로 이를 발치해 2012년 5월 병역 기피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비난 여론 속에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14년 정규앨범을 발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앨범 활동을 하고 있다. 믹스나인의 MC몽의 출연 분은 편집되지 않는다면 7일 방송될 예정이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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