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지난해 겨울 국내 여행상품 매출이 여름보다 약 1.5배 더 높았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올 겨울은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스포츠 축제에 맞춰 KTX(경강선)와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획전의 '겨울 즐기기' 코너에서는 야외에서 겨울을 즐기는 레포츠형 고객을 위해 곤지암 리조트 리프트권(4만4900원∼), 무주 훼미리하우스 스키 패키지(4만1400원∼), 순천·여수·전주 남도 맛여행 1박 2일 패키지(11만5900원)를 판매한다. 또 속초 설악 한화리조트(9만5000원∼), 삼척 쏠비치 호텔&리조트(15만9000원∼) 등 숙박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가 지난해 1월 1일∼2월 28일 국내 레저입장권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경기 고양 한화 아쿠아플라넷 이용권이었다. 강원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리프트권&장비렌탈 패키지, 경기 하남 테마파크 주렁주렁 이용권, 경기 용인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타요 키즈 카페 티켓은 뒤를 이었다.
김수경 SK플래닛 여행 TF장은 "지난해 항공권·숙소 가격 비교 서비스를 개선한 뒤 매출 신장률이 112%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원스톱 여행 서비스, OK캐쉬백·T멤버십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구매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