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조선해양공학과 김형주(팀장), 고권우 , 김유환, 신승호, 권병수, 성희중, 이순현, 이정기, 권기창, 노석호, 아지라 자카리야, (Azzira Zakariya)이원우, 전은별 등 13명으로 이뤄진 학생팀이 '2017 전국 학생선박설계 콘테스트' 지정과제 부문에서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상' 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30만 톤 급 VLCC설계'(재화 중량 30만 톤, 선속 15노트) 과제를 수행한 결과, 선박규칙 적용과 부재배치, 구조해석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도 지정·자유과제 부문에 출전해 각각 한국선급회장상과 설계연구회장상을 받았다.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는 특히 이 대회에서 2006년부터 연속 4년간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포함해 십수 년간 꾸준히 수상하며 선박 설계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대한조선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정·자유과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정과제 부문에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학생 159명이, 자유과제 부문은 전국 8개 대학 96명이 출전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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