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승진인사를 단행해 우수 여성 직원을 대거 승진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승진에서 4급 차장 이상 승진자 중 여성비율은 작년 5%에서 20%로 15%포인트 늘어났다.

또 공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1급 여성부서장이 나왔고, 2급 2명, 3급 2명 등 고위급 여성관리자도 대거 배출됐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는 고위급 관리자에 여성이 다수 발탁되면서, 공사가 실질적인 직장 내 유리 천장을 혁파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사 관련, 출신과 성별의 차별 없이 능력과 실적중심 인사를 통해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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