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국내에서 카풀과 우버 등 승차공유(라이드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은 10명 중 1명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낯선 사람을 만나는 부담감과 안전에 대한 우려 등이 걸림돌로 꼽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3일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승차공유 서비스 대국민 인식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해 12월 4∼8일 1년 이내 택시를 이용한 적 있는 수도권 성인 1000명과 국내외 승차공유 서비스 경험자 300명 등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진행했다.
일반 국민 1000명 가운데 이용경험은 16.7%(167명)로 나타났지만, 38.8%(388명)은 승차공유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비교적 낮은 인지도에도 승차공유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서비스 대한 설명을 제시한 후 응답자의 74.2%(742명)은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24시간 상시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55.5%(412명)로 나타났다. 카풀 운전자로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70.3%(703명)이었고, 탑승자 참여 의향은 67.6%(676명)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설문 대상자인 1300명 가운데 승차공유 서비스 유경험자인 467명들 96.6%는 경제적 비용절감, 교통체증 완화, 낭비되는 자산 공유와 이동 편의성 향상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응답했다. 만족 이유로는 저렴한 요금(44.3%)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반면 불만족 요인은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40.7%)과 사고에 대한 불안(21.0%) 순으로 나타났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3일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승차공유 서비스 대국민 인식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해 12월 4∼8일 1년 이내 택시를 이용한 적 있는 수도권 성인 1000명과 국내외 승차공유 서비스 경험자 300명 등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진행했다.
일반 국민 1000명 가운데 이용경험은 16.7%(167명)로 나타났지만, 38.8%(388명)은 승차공유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비교적 낮은 인지도에도 승차공유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서비스 대한 설명을 제시한 후 응답자의 74.2%(742명)은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24시간 상시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55.5%(412명)로 나타났다. 카풀 운전자로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70.3%(703명)이었고, 탑승자 참여 의향은 67.6%(676명)로 나타났다.
반면 불만족 요인은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40.7%)과 사고에 대한 불안(21.0%) 순으로 나타났다.
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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