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2일 전남 나주 소재 한국콘텐츠진흥원 빛가람홀에서 열린 '하이 헬로' 토크콘서트에서 임직원들이 전한 메시지에 답변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일 전남 나주 사옥에서 김영준 신임 원장과 임직원 간 소통을 위해 토크콘서트 '하이 헬로(Hi Hello)'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4
이번 행사는 신임 원장의 취임을 기념하고 조직의 미래 비전을 전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이 행사에 앞서 진흥원 임직원들은 사옥에 설치된 '소통의 희망나무'에 신임 원장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은 쪽지를 부착했다. 토크콘서트는 김 원장이 이렇게 전달된 직원들의 메시지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격식을 탈피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진흥원 가족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진흥원이 관련 업계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게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준 신임 원장은 지난 2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0년 12월 28일까지다. 김 원장은 다음기획 대표, 음반제작자연대 대표,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이사를 지내는 등 음악·영상·공연 등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20여 년 간 활동한 기획·제작 전문가 출신이다. 또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세한대 실용음악학부 학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