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이하 전관협, 회장 오성영)이 주최·주관하는 피트니스보디빌딩대회인 코리아그랑프리대회(KOREA GRAND PRIX)가 나바코리아(회장 송재민)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전관협은 전국에 있는 소규모 헬스클럽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단체로, 불법 사전 영업을 하는 헬스클럽에 대한 관할구청과의 지속적인 면담과 민원을 제기하거나 정부에서 일반체육시설의 불합리한 규정을 일방적으로 시행하고자 할 때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이권침해 규정을 바로잡아왔다.
또한 전관협은 국내외 누구나 출전 가능한 피트니스보디빌딩대회인 코리아그랑프리대회를 주최·주관한다. 이 대회는 미스터올림피아, 미스터유니버스, 월드게임, 미스터코리아와 같은 IBFF 규정의 경기 방식을 적용하며, 국내 피트니스 클럽의 발전과 선수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수년 전부터 불공정한 판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 온 오성영 회장은 우리나라 보디빌딩대회의 판도를 바꾼 나바코리아의 업무협약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보디빌딩단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 회장은 "우리나라 보디빌딩은 수십 년 동안 한 단체에서 독식해오면서 수많은 잡음을 냈다"며 "지금은 나바코리아를 중심으로 공정한 대회를 내세운 단체들로 인해 피트니스문화가 개선되어 가고 있다. 코리아그랑프리대회 역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수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 갈 것이며, 저와 뜻을 같이 하는 나바코리아 송재민 회장님과 힘을 모으고 싶다"고 밝혔다.
전관협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코리아그랑프리대회는 전반기와 후반기에 걸쳐 2회 열릴 예정이며, 이번 나바코리아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리아그랑프리대회 상위권 입상자들은 1억 상금이 걸린 연말 나바 파이널 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끝으로 오성영 회장은 2018 코리아그랑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소규모 헬스클럽 관장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히며,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헬스클럽 관장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