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과 산업현장, 정부기관 간의 긴밀한 산학관 협력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목), 김천대학교에서는 '제1차 산학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가 회의'가 개최돼 주목을 끌고 있다. GU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김천대학교 IT융복합학과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한국전력기술㈜ 전문가를 비롯해 김천대학교 관련 전공 교수들이 모두 참여해 창출을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김천대학교 강성애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천대학교 IT융복합 특성화 방향 - IT융복합학과 윤경식 교수 ▲지역연계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 협의 - 한국전력기술㈜ 인재개발교육원 이경섭 팀장 ▲해외유학생 유치활성화 방안 - 융복합에너지공학과 이재규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2부에서는 정보처리분야, 발전플랜트분야, 제어계측분야 등 주제별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의가 진행됐다.

김천대학교 IT융복합학과 관계자는 "김천대학교는 2년 연속 대구경북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최근 발표된 교육부 공시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사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 인재의 취업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라며 "이러한 일자리 창출 전문가 회의를 통해 혁신도시와 대학이 힘을 합쳐 지역의 인재들을 교육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회의를 주최한 김천대학교 IT융복합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ICT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신설된 학과로서 디지털 혁명시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능력을 갖추고 이를 산업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부터 한국도로공사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교통, 도로 분야의 교육과정을 학기당 1과학씩 강의하는 오픈캠퍼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혁신도시 내 지역 공공기관 및 관련 업체들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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