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3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이승엽이 축사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11월 3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이승엽이 축사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연합뉴스>
'프로야구 전설' 이승엽이 3일 대구 수성구로부터 모범 구민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3일 대구 수성구는 구민 자긍심을 높여줬다며 이승엽에게 특별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승엽이 1995년부터 2017년까지 프로야구 선수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며 숱한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외환위기 이후 이어진 경제 침체기에 희망을 줬기 때문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첫해인 만큼 뜻하는 바가 모두 이루길 바라고 구민을 대표해 제2 도약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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