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연구본부·정책정보본부·경영기획실·감사실·대외협력실에서 기획조정본부·혁신성장연구본부·상생협력연구본부·통계분석본부·정책평가본부·감사실·대외협력실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함에 따라 연구원 기능 및 역할 증대에 대한 높아진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기능별로 구분해 소연구실 체제로 구성돼 있던 연구본부를 신정부의 핵심정책인 '혁신성장'과 '상생협력'의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혁신성장연구본부'와 '상생협력연구본부' 2본부 체제로 재편했다.
혁신성장연구본부는 혁신창업연구실, 스케일업연구실, 지역경제연구실, 일자리혁신센터로 구성되고, 중소기업 창업부터 스케일업까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는 사이클을 연구한다.
상생협력연구본부는 소상공인연구실, 동반성장연구실, 협동조합연구센터로 구성돼 영세 소상공인의 보호와 혁신부터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공정경제·생태계 구축 연구를 맡는다. 또 통계기반의 과학적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중기 관련 기초통계 구축과 고유 통계 신설, 계량분석 역량의 강화, 현안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통계분석본부를 신설했다. 본부 내 동향분석실은 현안 분석 및 대내외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정책 대안 제시와 선제적 어젠다 세팅을, 계량분석실은 중기 관련 통계의 정비와 기존 통계 자료의 가공·편집을 통한 중기 고유 통계 생성, 지원대상 및 수단별 통계정보 DB화를 담당한다.
이외에도 정책정보본부를 정책평가본부로, 경영기획실을 기획조정본부로, 국제협력센터는 글로벌통상연구센터로, 통일경제연구센터는 동북아경제연구센터로 개편했다. 규제영향평가센터와 교육컨설팅센터는 유지된다.
김동열 중기연구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연구원이 국내 유일 중소벤처기업 전문 종합 연구기관이자 중소벤처기업 관련 국내 최고의 개방적 정책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변화된 환경과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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