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결혼을 계속 동경해왔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멋진 가정을 이루는 꿈을 계속 그려왔다"면서 영문과 일본어로 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린 한 사진에서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른 사진은 예비 남편이 따라 주는 와인을 받으며 환하게 웃는 아오이 소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는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잘생기지도 않고 돈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을 받아들여줬다"고 소개했다. 아오이 소라의 남편은 DJ NON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이 소라는 "예전의 일을 후회하지 않지만 대중의 시선에, 죄책감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면서 "만약 결혼을 하게 된하면 이 문제를 받아들여줘야 하는 사람이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대단하다"고 성인 배우로 활동했던 과거를 받아 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1년 19살 나이로 누드모델로 데뷔한 아오이 소라는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2002년 5월 영화 '해피 고 럭키(Happy Go Lucky)'라는 작품으로 AV계에 진출했고 이후 수십 편에 출연하면서 AV계 톱배우로 성장했다. 2010년 성인 비디오 업계에서 은퇴하고 중국으로 넘어가 정극 배우 및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