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파트 담보 출시 임박
카카오뱅크, 전·월세 보증금 상품
지난해 출범 이후 중금리 대출 등 신용대출 시장에 주력해온 인터넷전문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 대출 시장으로 외연을 확대한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에 부동산 대출시장에 진출한다.
케이뱅크는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 개발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지난해 12월 케이뱅크는 아파트 담보대출 설명서와 약관을 공시했다. 다만 아직 정확한 금리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케이뱅크는 현재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출과 예·적금 담보대출 등 신용대출 중심의 여신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지만, 아파트 담보대출까지 시장에 내놓으면 신용과 담보대출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추게 된다.
당초 케이뱅크는 지난해 아파트 담보대출을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부동산 정책을 강화하자 상품 출시를 연기한 것이다.
카카오뱅크도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1분기 중 출시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전·월세 대출을 먼저 시작하는 것은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로 이용하는 20~30세대의 수요가 큰 데다, 정부 부동산 정책 변화로 부동산대출 규제가 심화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두 인터넷전문은행은 올해 신용카드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두 은행 모두 체크카드 상품만 보유하고 있었지만, 케이뱅크는 올해 내 신용카드업 인가에 나설 방침이고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내 예비인가를 추진해 내년부터는 신용카드 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모바일 방카슈랑스 시장에 진출해, 현재 저축성 보험 8종류와 보장성 보험 12종류 등 총 20종류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방카슈랑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는 않고 있지만, 지속해서 시장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
조은국기자 ceg4204@
카카오뱅크, 전·월세 보증금 상품
지난해 출범 이후 중금리 대출 등 신용대출 시장에 주력해온 인터넷전문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 대출 시장으로 외연을 확대한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에 부동산 대출시장에 진출한다.
케이뱅크는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 개발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지난해 12월 케이뱅크는 아파트 담보대출 설명서와 약관을 공시했다. 다만 아직 정확한 금리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케이뱅크는 현재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출과 예·적금 담보대출 등 신용대출 중심의 여신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지만, 아파트 담보대출까지 시장에 내놓으면 신용과 담보대출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추게 된다.
당초 케이뱅크는 지난해 아파트 담보대출을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부동산 정책을 강화하자 상품 출시를 연기한 것이다.
카카오뱅크도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1분기 중 출시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전·월세 대출을 먼저 시작하는 것은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로 이용하는 20~30세대의 수요가 큰 데다, 정부 부동산 정책 변화로 부동산대출 규제가 심화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두 인터넷전문은행은 올해 신용카드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두 은행 모두 체크카드 상품만 보유하고 있었지만, 케이뱅크는 올해 내 신용카드업 인가에 나설 방침이고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내 예비인가를 추진해 내년부터는 신용카드 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모바일 방카슈랑스 시장에 진출해, 현재 저축성 보험 8종류와 보장성 보험 12종류 등 총 20종류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방카슈랑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는 않고 있지만, 지속해서 시장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
조은국기자 ceg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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