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온라인몰 SSG닷컴이 통합 4주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신세계몰·이마트몰·트레이더스몰 등 신세계 계열 온라인몰을 한 데 모은 통합 사이트다. 상품검색·프로모션·결제 기능을 합쳤으며 최근 신세계TV쇼핑·S.I.빌리지·부츠도 흡수해 백화점·마트·패션·H&B 상품을 한번에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백화점 사업부가 운영하는 신세계몰은 SSG닷컴으로 통합된 이후 4년간 매출이 80% 늘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신세계몰 매출만 1000억원을 넘어섰다. 또 2016년 4분기∼지난해 1분기 신세계백화점 온라인 영업이익은 2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신세계백화점은 '구찌' '몽블랑'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와 '마시모두띠' '랄프로렌' 등 유명 브랜드가 신세계몰에 전문관을 운영한 점이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몰은 이달 3∼9일 SSG닷컴 통합 4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대 10% 할인혜택을 주고, 4주년 생일쿠폰과 '쓱데이즈' 쿠폰을 지급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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