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수출을 4%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백 장관은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수출 최일선인 인천공항에 방문해 "올해 상반기 수출 총력체제를 가동해 4% 이상 증가를 목표로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세계 경기와 교역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금융시장 불안정,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이 잠재적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한국은 원화 강세, 고금리, 유가 상승 등 신 3고 현상과 지정학적 불안정성 등에 따른 하방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같은 리스크에 선제 대응해 수출 증가 추세를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백 장관은 "작년 수출은 5739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세계경제·교역 회복세, 유가 상승 등 대외적 요인, 13대 주력 수출품목 대부분의 수출 증가 및 수출 품목 다변화, 중동을 제외한 전 지역 수출 증가, 아세안·인도·구소련 독립국가연합·중남미 등 시장 다변화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문을 연 인천공항은 동북아시아의 중심 공항이자 세계적으로 국제화물 물동량이 260만 톤의 2위 공항이다. 백 장관은 이날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 터미널을 방문해 수출 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근무 중인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백 장관은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수출 최일선인 인천공항에 방문해 "올해 상반기 수출 총력체제를 가동해 4% 이상 증가를 목표로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세계 경기와 교역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금융시장 불안정,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이 잠재적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한국은 원화 강세, 고금리, 유가 상승 등 신 3고 현상과 지정학적 불안정성 등에 따른 하방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같은 리스크에 선제 대응해 수출 증가 추세를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백 장관은 "작년 수출은 5739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세계경제·교역 회복세, 유가 상승 등 대외적 요인, 13대 주력 수출품목 대부분의 수출 증가 및 수출 품목 다변화, 중동을 제외한 전 지역 수출 증가, 아세안·인도·구소련 독립국가연합·중남미 등 시장 다변화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문을 연 인천공항은 동북아시아의 중심 공항이자 세계적으로 국제화물 물동량이 260만 톤의 2위 공항이다. 백 장관은 이날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 터미널을 방문해 수출 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근무 중인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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