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추진단과 3자 MOU
맞춤 유연 생산 가능 수준 목표

지난 22일 박청원 KETI 원장(왼쪽부터), 박진우 KOSF 단장, 스테판 렌취 TUV SUD korea 사장이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 공장 시험·인증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ETI 제공
지난 22일 박청원 KETI 원장(왼쪽부터), 박진우 KOSF 단장, 스테판 렌취 TUV SUD korea 사장이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 공장 시험·인증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ETI 제공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지난 22일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KOSF), 티유브이슈드 코리아(TUV SUD korea)와 함께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공장 시험·인증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2014년부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정책을 시작해 현재 5000여 개까지 늘렸다.

오는 2022년에는 2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현재 특정 공정을 중심으로 생산 이력을 추적·관리하거나 부분 자동화에 머무는 수준을 맞춤형 유연 생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티유브이슈드는 독일 스마트공장 관련 시스템의 모듈화 시험인증 규격 표준제정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ETI는 이번 협력으로 스마트공장 제품의 시험·인증 관련 공동 연구개발, 기술협력은 물론 데모공장 구축 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관련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력기관 간 정보와 인력을 교류하고 기업들에는 스마트공장 수준 진단 테스트를 제공한다. 제품 인증의 상호 인정을 위한 글로벌 시험·인증 인프라 공동구축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박청원 KETI 원장은 "한국형 스마트공장 시험인증 규격을 정립하고, 우리가 강점을 지닌 전자산업과 같은 주력 산업의 관련 규격을 국제표준에 반영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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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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