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스마트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KOSHA 인증 취득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왔고 지난해 4월 인증 신청 후 1년 7개월 동안 실태심사, 시스템 입문교육, 본사 및 현장컨설팅, 시스템 교육 및 전파, 예비심사, 현장 인증심사를 거쳤다.
공단 관계자는 "대보건설이 중견 종합건설사가 가운데 최초로 인증을 획득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향후 이 인증이 대형사 위주에서 중견 건설사로 확대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는 "현장 재해는 기업뿐 아니라 국가와 개인에게도 막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발생시키는 만큼 안전관리는 경영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 온 탄탄한 기술력에 국제적 수준의 안전관리시스템을 더해 중견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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