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서일본 최대학교 법인인 카케학원(치바과학대학/오카야마이과대학) 한국지국 주최로 일본약대와 수의대 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카케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치바과학대학 약학과와 일본 내 52년 만에 신설되는 오카야마이과대학의 수의학과의 입학 내용을 다룰 예정이며 카케학원의 한국지국의 최근택 지국장 및 관련 대학 교수 및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팀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치바과학대학은 한국인 유학생이 현재 가장 많이 재학하고 있는 일본약대이며 조기입시 전형을 채택하는 대학이다.

조기입시전형은 입학 1년 전 한국어로 치루는 영어, 수학, 화학, 생물 4과목의 1차 시험을 진행하여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 한 후 대학에서 제시하는 일본어 교육 코스를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1차 전형은 한국어로 응시 할 수 있지만 입시가 요구하는 과목수준은 일본인 학생들에 요구하는 학업성취도 수준과 동일하다. 1차 전형에 통과 된 후 일본어 교육과 함께 제시되는 2차 시험에서는 외국인들에게 일본 센터시험(수능) 보다 다소 낮은 수준에 해당하는 EJU시험이 아닌 일본인들과 동일한 일반입시 수준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조기입시를 통해 치바과학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학업능력 성취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단순히 일본어만 잘하는 외국인 학생을 선발 한다는 취지와 달리 학업능력 수준이 좋은 외국인 학생 선발 전형방법으로 대폭 개선해온 것이다.

조기입시를 통해 치바과학대학 약학과에 입학 학생들은 매년 30%의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2017학년도에는 일본인들과 동일하게 치루는 장학생 선발 시험을 통해 1~6년 전액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은 한국인 신입학생이 13명 선발되었다. 조기입시 교육을 통해 일본 고교과정의 영어, 수학, 화학, 생물과 일본 대입시험에서 요구하는 학업 방향을 바르게 이해하고 대학에서 제시하는 일본어 교육과 필수 과학 일본한자 교육을 모두 마친 학생들의 입시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설명회는 조기입시 교육기관인 세한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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