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폭스바겐은 11월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8% 성장한 59만4300대를 판매해 월간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 들어 11월까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한 564만대를 인도했다.
시장별로 유럽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증가한 14만2100대를 팔았다. 남미지역에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에서의 실적에 힘입어 31.4% 늘어난 3만8000대를 인도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16.2% 증가한 33만1100대를 판매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시장별로 유럽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증가한 14만2100대를 팔았다. 남미지역에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에서의 실적에 힘입어 31.4% 늘어난 3만8000대를 인도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16.2% 증가한 33만1100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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