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전국 상업·업무용 거래건수는 24만5756건으로 지난해 연간 거래량 25만7877건의 95% 수준까지 육박했다. 올해 연말이면 상업·업무용 거래건수는 약 28만건~30만건에 달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위치한 아브뉴프랑은 이국적인 외관과 거리 조성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고 광교 월드스퀘어는 별빛길, 가로수길, 음악분수길, 사잇길 등 5개 테마거리로 조성해 쇼핑과 문화, 재미가 공존하는 유럽풍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로 활성화 되고 있다.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엠코헤리츠 스트리트 상가도 트릭아트와 거대한 체스말을 비롯한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거리 양쪽으로 늘어선 독특한 분위기의 맛집과 카페, 옷가게에는 젊은이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는 중정설계를 도입한 명지블루스퀘어가 눈길을 끈다. 중정형 설계란 건물 안에 뜰을 두는 구조로 자연채광 통풍효과와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것이 장점이다.
일반적인 박스형 형태가 아닌 'ㄴ·ㅁ·ㄷ'자의 건물 배치로 내외부의 빛을 끌어들여 채광을 높여주고 바람길을 열어 통풍을 극대화 한 설계를 말한다.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환기나 통풍 등의 기능을 고려해 환기와 통풍에 유리한 중정형 설계가 도입되고 있는 트렌드이다.
명지블루스퀘어도 일반적인 상가 형태에서 벗어난 오픈형 상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건물 중앙에 폭 9m 넓이의 보행자 전용도로를 설계해 전 층, 전 호실의 노출면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전면 34m 도로와 측면 15m 보행자 전용도로, 후면 16m 도로로 개방돼 있어 사통팔달의 로드를 구성해 상가 접근성과 함께 쇼핑의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물 후면 10m 거리에는 만남의 광장이 위치하고 있어 수요층 집객이 수월하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약 50m 거리에 경전철역인 하신역(가칭)이 예정돼 있어 추후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중심상업지역의 메인 대로변에 위치하는 명지블루스퀘어는 연면적 2만9106.16㎡, 지하2층~지상 10층 규모, 174실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자주식 196대로 기계식의 불편함을 해소했고 법정주차대수(176) 보다 많은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에 위치하고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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