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구본준 LG 부회장을 포함해 LG그룹 관계자를 만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혁신성장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라며 "LG는 내년 사업계획과 혁신성장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진솔하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12일 김동연 부총리는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를 찾아 구 부회장을 포함한 LG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LG그룹은 내년 올해 대비 8% 늘어난 19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규로 1만명을 고용하고,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8600억원 규모 기금을 조성해 저리로 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에선 기업과 민간뿐 아니라 정부 모든 부처도 혁신해야 한다"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성장 잠재력을 키우고 지속 발전이 가능토록 많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말 개최된 대통령과 기업인들과 대화 연장 선상에서 추진됐다. 김 부총리는 또 "LG와 미국 세이프가드 조치와 관련해 정부와 공조하는 방안을 얘기했다"며 "LG 사업 계획이나 투자 측면에서 정부가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은 건의사항을 들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LG그룹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과 현장소통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의를 거쳐 신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과 2차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12일 김동연 부총리는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를 찾아 구 부회장을 포함한 LG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LG그룹은 내년 올해 대비 8% 늘어난 19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규로 1만명을 고용하고,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8600억원 규모 기금을 조성해 저리로 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에선 기업과 민간뿐 아니라 정부 모든 부처도 혁신해야 한다"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성장 잠재력을 키우고 지속 발전이 가능토록 많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말 개최된 대통령과 기업인들과 대화 연장 선상에서 추진됐다. 김 부총리는 또 "LG와 미국 세이프가드 조치와 관련해 정부와 공조하는 방안을 얘기했다"며 "LG 사업 계획이나 투자 측면에서 정부가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은 건의사항을 들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LG그룹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과 현장소통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의를 거쳐 신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과 2차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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