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임원 인사
[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SK하이닉스는 7일 부사장 3명, 전무 11명, 상무 27명 등 총 41명이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5명) 대비 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다만 사상 최대 규모였던 2014년 43명엔 미치지 못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대규모 승진자를 배출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진국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이명영 경영지원 담당 겸 재무 담당, 토니 윤(Tony Yoon) 낸드솔루션 담당 등 3명이다. 그동안 D램 개발을 맡아온 김진국 담당은 SK하이닉스의 중장기 미래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토니 윤 담당은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제품이 더 다양한 적용 제품군에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W) 임무를 맡는다.
SK하이닉스는 한편 글로벌 추세에 맞춰 부문장, 본부장, 그룹장 등의 호칭과 계층 대신에 맡은 업무 혹은 직책에 따라 '담당'을 붙이는 것으로 호칭을 통일했다고 밝혔다.
김은기자 silve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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