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시술 가능 유전자치료기관 225개 등록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 최초의 유전자 치료신약 '인보사-케이 주(이하 인보사, 사진)'를 지난 달 6일 출시한 이후 100번째 시술 케이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실제 인보사 시술을 진행한 병원수는 현재 40개를 넘어섰으며, 올해 안에 100개 이상 병원이 인보사의 시술을 진행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인보사를 시술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달 80여 개의 유전자치료기관은 현재 225개로 증가했다. 인보사 시술 가능 병원은 정부 공공데이터 포탈(www.data.go.kr)에서 유전자치료기관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수출을 원하는 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검토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현지 규제기관의 허가조건, 의료환경, 수술법등의 노하우 전수, 항공편을 이용한 수송방법 등 다양한 적정성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올해가 인보사 론칭을 통해 국내 골관절염 치료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는 시작점이었다면, 내년은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골관절염 치료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인보사-케이주(코오롱생명과학 제공)
인보사-케이주(코오롱생명과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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