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왼쪽 세 번째)와 안영호 육군 1군단장(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6일 경기도 고양 육군1군단 사령부에서 자매결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왼쪽 세 번째)와 안영호 육군 1군단장(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6일 경기도 고양 육군1군단 사령부에서 자매결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6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1군단 사령부에서 1군단과 자매결연 후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격려금과 함께 연간 2회(설, 추석) 위문품 지원도 약속했다.

이 회사는 1997년부터 군부대와 자매결연 후 20여 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22사단, 8군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과 자매결연 후 과자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국군 장병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위문 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전역 후 장병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 지원을 돕고 있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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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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