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렌탈 등을 할인해주는 '롯데카드 2017/18 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 포함 4인까지 최대 60% 현장 할인이 가능하다.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용평·무주·지산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비발디파크 등 8개 주요 스키장에서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스키장에서는 특정 요일에 리프트권 50%할인 또는 1만원 등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특정 요일 리프트권 1만원 등 '요일마케팅'을 확대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롯데카드 모델이 '롯데카드 2017/18 윈터 페스티벌' 실시를 알리고 있다.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 모델이 '롯데카드 2017/18 윈터 페스티벌' 실시를 알리고 있다. 롯데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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