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제주항공이 조종사의 운항훈련 품질 향상을 모의비행훈련장치 2대를 구매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조종사의 훈련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돼 조종사별 기량 향상과 안전운항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대의 시뮬레이터로, 60대 이상의 항공기를 운용하더라도 자체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제주항공 항공기.<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 항공기.<제주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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