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사진)를 5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한다.

이 제품은 상큼한 오렌지 브라우니와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를 두 겹으로 넣어 만들었다. 기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진하고 쫀득한 맛은 그대로 살리되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룬 게 특징이다.

특히 제품 기획단계에는 한국 본사와 일본 지사가 함께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초콜릿, 비스킷에 오렌지 맛을 접목한 디저트가 대중화돼 있다. 오리온은 일본 지사의 현지 시장조사 결과를 함께 분석하는 등 협업을 거쳐 한·일 소비자들이 모두 선호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오리온은 최근 7년간 일본인 관광객들의 방한 필수 선물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인 점을 고려해 이달부터 일본 편의점에서도 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리얼브라우니는 2008년 오리온이 마켓오 브랜드를 출시할 때 함께 나왔다. 이 제품은 리얼초콜릿 등 좋은 재료를 엄선해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의 브라우니다. 일본에는 2010년 처음 선보였으며 현지 연 매출은 한국의 70%에 달할 정도로 인기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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