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T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9회 이브와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브와 콘퍼런스는 IT 여성기업인과 이공계 여대생, IT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여성의 역할과 재조명하고, IT산업 분야에서 여성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이공계 여대생(멘티)과 ICT 여성기업인(멘토)을 한 팀으로 구성, ICT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실무 능력을 쌓는 인력 양성사업 '이브와 ICT 멘토링'의 한 해 성과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이브와 ICT 멘토링에서는 모두 45개 팀이 참여해 1·2차 발표와 심사를 통해 상위 8개 팀과 우수 프로젝트 20개 팀, 특별상 1개 팀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하철에서 고객상호작용 광고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한 이화여대 MIDAS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SW국장은 "여성인재가 ICT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생과 미취업 여성인력 대상 SW인력 교육,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재교육과 취업 연계 등 ICT 여성 인재의 활동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원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ICT 분야에서 누구보다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지난 30일 개최된 '제 9회 이브와 컨퍼런스'에서 여성ICT기업인과 이브와 멘토링에 참여한 여대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ITP 제공
지난 30일 개최된 '제 9회 이브와 컨퍼런스'에서 여성ICT기업인과 이브와 멘토링에 참여한 여대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IT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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