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231가구, 121㎡ 2가구, 123㎡ 2가구 총 235가구의 규모로 구성돼 있다. 용인 수지에서 전용 84㎡로는 마지막 아파트인 레이크포레는 Lake(호수)와 Forest(숲)의 합성어로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 아파트를 지향한다. 주어진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로하스식 조경을 계획하였고 각종 자연 친화형 조형물과 벤치, 테마 형 휴게 공간 등을 조성 한다. 광교호수공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 신도시 중 녹지율이 가장 높은 광교신도시 내 유럽형 단독주택 타운 인근에 위치한 레이크포레의 경우 단지 앞 10만여 평의 3개 공원(서봉숲속공원, 정암수목공원, 번암가족공원 등)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숲세권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신분당선 성복역이 인접하여 판교역이 10분대 강남역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용서고속도로 상현IC가 근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또한 광교호수공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공원과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광교 롯데아울렛이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며 신도시 내 조성되는 경기도청과 법조타운, 광교테크노밸리, 에듀타운 등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도보권내에 시립상현유치원, 지예슬유치원, 솔개초, 서원초, 서원중, 서원고, 혁신초등학교인 새빛초, 영어혁신중학교인 상현중, 시립상현도서관까지 위치하는 등 교육경쟁력까지 더했다.
경기도청 이전이 2020년 완료되고, 광교법조타운이 2019년 완공되면 상주인구가 크게 늘어 주택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조정대상 지역에 지정되지 않아 주택담보대출 LTV 70% 적용되며, 전세비율이 90%에 달해 적은 금액으로 투자도 가능하다. 지금 계약하면 계약금 1천만원을 납부하고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분양대행사 비엠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5세대에 한해 취득세 전액을 특별지원 한다고 한다"며 "발코니 확장공사와 현관 중문은 무상으로 시공되어 있고 분양사무실은 단지 내에 있으며 계약하고자 하는 집을 직접 볼 수 있다"고 전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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