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브아르’ 출시 후 첫 광고 캠페인
LG화학이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YVOIRE)'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LG화학은 이브아르 광고 모델에 배우 한채영을 선정하고 '메르시 이브아르(고마워요 이브아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G화학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배우 한채영이 이브아르의 콘셉트와 맞아 광고 모델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 이브아르를 출시한 이후 광고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LG화학은 이번 광고를 통해 이브아르의 글로벌 필러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과 교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LG화학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이브아르 블로거 데이'를 개최한다. 배우 한채영과 뷰티 파워블로거 및 일반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뷰티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LG화학은 다음 달 1일부터 신규 TV CF를 온에어하고,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필러로서 이브아르의 위상을 국내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이브아르 광고 이미지(LG화학 제공)
이브아르 광고 이미지(LG화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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