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여의도 & 글래드 라이브 강남, 힐링 패키지 선봬

글래드 호텔 여의도와 글래드 라이브 강남이 '도심 속 힐링' 콘셉트로 2가지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도심 속 겨울 휴가를 위한 '디어 달링'(Dear Darling)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 글래드 웰컴 마카롱 두 세트와 겨울의 건조함을 달래줄 더프트앤도프트(Duft & Doft) 핑크빛 핸드&립 크림 1세트를 제공한다. 더프트앤도프트의 핸드&립크림은 핑크브리즈 향으로 제품명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복숭아와 핑크 모란의 사랑스러운 향기가 특징이다. 2018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12월 22일부터 24일, 29일부터 31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가격은 주중 11만원(부가세 별도, 이하 동일), 주말 13만원이다.

'글래드 투 밋 크리스마스'(Glad to Meet X-Mas) 패키지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단 3일간만 운영한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는 슈페리어 룸 1박,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2캔과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직접 구운 피자가 제공돼 편안하고 오붓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 8000원이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슈페리어 룸 1박,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2캔,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이용 가능한 2인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가격은 22일 22만원, 23~24일은 25만원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