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크리스마스 가족 파티 연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파티를 연다. 크리스마스 특별 뷔페를 비롯해 팬텀싱어 시즌1에서 인기를 누렸던 우정훈과 재즈 클라우드의 크리스마스 특별 콘서트, 마술사 이홍규의 크리스마스 특별 마술이 준비됐다.

행운권 추첨,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색칠공부, 커플과 어른들을 위한 이지와인·나루글로벌·인터불고 와인의 크리스마스 와인 테이스팅 및 와인 마켓도 마련돼있다. 크리스마스 파티는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가든호텔 홈페이지나 소셜커머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티켓은 가족권(성인2+어린이1) 27만 5000원(부가세 포함, 이하 동일), 커플권(성인2) 22만원, 성인 1인권 11만원, 어린이권 5만 5000원, 유아권 2만 2000원이다. 가족권과 커플권을 구매한 고객은 서울가든호텔의 테디베어 인형 선물을 받는다.

행운권 추첨 선물은 서울가든호텔 스위트룸과 디럭스룸,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의 2인 식사권, 와인수입업체 이지와인 나루글로벌 인터불고가 준비한 프리미엄 와인, 히고(RIGAUD)가 준비한 캔들과 완구업체 토이트론이 준비한 인형 등 다양하다.

서울가든호텔은 프랑스 캔들 브랜드 히고와 협업해 페이스북 이벤트와 서울가든호텔 로비에 마련된 테디베어 트리 촬영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