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신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기적(MU): 최강자' 이미지<웹젠 제공>
웹젠의 신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기적(MU): 최강자' 이미지<웹젠 제공>
[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웹젠은 '뮤(MU)'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기적(MU): 최강자'가 중국에서 내달 7일 출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웹젠의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배경, 캐릭터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자유로운 이용자간대결(PvP)과 공성전, 중국의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원작 게임의 콘텐츠도 재현했다.

중국 현지 퍼블리싱(배급)을 담당하는 룽투게임즈는 게임정보를 알리는 공식홈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이벤트와 함께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웹젠은 이와 별개로 중국에서 연내 모바일게임 '기적: 각성'도 선보일 계획이다. 웹젠 관계자는 "'기적: 각성'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대로 한국 출시를 위한 게임서비스 준비에도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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