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디쉬 쿠마르 총장은 성낙인 총장에게 자와할랄 네루대의 강점 분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교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대의 공학 연구와 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성낙인 총장은 서울대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에 대해 소개하고 양교가 함께 지혜를 모아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자와할랄 네루대는 인도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로 인도의 첫 수상을 역임한 자와할랄 네루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루페쉬 자툴외디 대외협력본부 대표, 사티쉬 가르코티 네루대 부총장, 비자얀티 라가반 한국어과 학과장, 한국어과 교수들(니르자 사마즈다르 교수, 라비케쉬 교수, 사티안슈 스리바스타바 교수)이 참석했다.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 한국어과는 남아시아 유일의 한국어 단일학과로 한국어교육을 시작한 지 20년이 지났다. 2013년 8월 이후 학부, 석사, 박사를 모두 갖춘 단일학과로 독립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인도 교류협력에는 서울대 국제협력본부 구민교 부본부장(행정대학원 교수)이 참석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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