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스테이크(사진)를 17일 출시했다.

빕스는 '기억할만한 스테이크(Memorable Steak)'를 콘셉트로 호주 청정우를 활용한 스테이크 3종을 선보였다. '메리 베리 스테이크'는 큼직하며 크리스마스가 떠오르게끔 장식했다. 꽃등심 부위인 립아이 400g이 들어갔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다. 또 그라파다노 치즈를 소복하게 뿌렸으며 달콤상큼한 크렌베리 콤포트 소스를 곁들였다. '얌스톤 더블 스테이크'는 등심(210g)과 안심(120g)을 세 덩이로 나눠 제공한다. 빕스의 대표 스테이크인 '얌스톤 스테이크'를 연말을 맞춰 재구성한 것. '스노윙 쉬림프 & 스테이크'는 안심(150g)과 구운 새우(2마리)가 함께 나오는 스테이크다.

빕스는 오는 30일까지 빕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연을 남기면 3팀을 선정해 파티를 열어준다. 파티 메뉴는 빕스의 연말연시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사진가 오중석 씨가 파티 장면을 촬영해 화보집도 만들어준다. 빕스는 연말연시 스테이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오 씨의 스튜디오 촬영권이 담긴 스크래치 카드를 준다. 1등 1명에게는 오중석 스튜디오 촬영권을, 2등 2명에게는 CJ월디스 일본여행권, 3등 20명에게는 메리 베리 스테이크 식사권 등 총 15만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