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17일 세계 최대 규모의 IT 경진대회 '이매진컵 2018'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매진컵은 만 16세 이상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MS의 연례 IT 경진대회로, 지금까지 2백만명에 가까운 학생이 참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 한국대회는 온라인 예선으로 진행하고, 우승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여기서 우승한 팀은 내년 7월에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자동 진출한다. 월드 파이널 우승자에게는 최대 10만달러의 상금과 애저 크레딧, MS 사티야 나델리 멘토링 기회도 얻는다.
한국MS 관계자는 "한국팀이 세계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최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 자문부터 발표 기술까지 3개월간 풍부한 실무경험과 글로벌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매진컵은 만 16세 이상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MS의 연례 IT 경진대회로, 지금까지 2백만명에 가까운 학생이 참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 한국대회는 온라인 예선으로 진행하고, 우승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여기서 우승한 팀은 내년 7월에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자동 진출한다. 월드 파이널 우승자에게는 최대 10만달러의 상금과 애저 크레딧, MS 사티야 나델리 멘토링 기회도 얻는다.
한국MS 관계자는 "한국팀이 세계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최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 자문부터 발표 기술까지 3개월간 풍부한 실무경험과 글로벌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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