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는 지난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 국내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열어 1820만달러(약 200억원)의 계약 성과를 냈다고 17일 밝혔다.
AFM은 70여개국 8000명 이상의 사업자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의 영상콘텐츠 비즈니스 시장으로 미국, 캐나다에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기업 간(B2B) 전문행사다. NIPA는 국내 컴퓨터그래픽, 특수시각효과, 애니메이션 부문 10개 업체와 공동관을 열어 사업 상담, 영상시연 등 비즈니스 활동을 벌였다.
NIPA 관계자는 "국내 컴퓨터그래픽 기업들이 중국, 미국 등 주요 전략국가 소재 기업들과 글로벌 동맹을 구축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AFM은 70여개국 8000명 이상의 사업자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의 영상콘텐츠 비즈니스 시장으로 미국, 캐나다에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기업 간(B2B) 전문행사다. NIPA는 국내 컴퓨터그래픽, 특수시각효과, 애니메이션 부문 10개 업체와 공동관을 열어 사업 상담, 영상시연 등 비즈니스 활동을 벌였다.
NIPA 관계자는 "국내 컴퓨터그래픽 기업들이 중국, 미국 등 주요 전략국가 소재 기업들과 글로벌 동맹을 구축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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