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연말 해외 직구 시즌을 앞두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17일 "해외 직구가 주요 쇼핑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해외 쇼핑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삼성카드의 상품·서비스를 통해 보다 나은 실용적인 해외 직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아이허브(iHerb), 아마존(Amazon), 랄프 로렌(Ralph Lauren),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매치스패션(Matchesfashion) 등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발뮤다 토스터, 하만카돈 무선이어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후 해외 직구 결제를 진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결제 후에도 가능하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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