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사용률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출-퇴근길 버스와 지하철은 물론,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저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 취미가 스마트폰인 경우도 흔하다. 그 동안 보지 못해 밀린 드라마 혹은 영화를 시청하기도 하고, 각종 SNS와 영상 플랫폼을 섭렵하며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오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고정된 자세로 계속 들고 있게 되면, 팔꿈치나 손목이 뻐근해지는 등 신체적인 무리가 온다. 실제로 자세가 불편해지고 팔과 어깨 등이 욱신거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빈번히 나타난다.

이에 각 의료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거치대는 자신이 원하는 각도와 상황에 따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누운 자세에서 영상을 보거나, 혹은 노래를 감상하기 위해 고정해 놓을 때,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업무를 볼 때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촬영을 위한 삼각대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며,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한그립'이다. '편안한 그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한 손으로도 편안한 그립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그립은 '일체형 일반 거치대'와 '분리형 일반 거치대', '클립 걸이형 거치대', '기둥 걸이형 거치대', '밴드 걸이형 거치대' 등 다양한 유형의 기능을 하나로 제공하는 중이다. 필요할 때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폭 넓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한편, 구조적 설계로 멀티 거치 능력과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일체형 일반 거치대는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높은 휴대성이 특징이며, 분리형 일반 거치대는 비 접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 환경이 비교적 자유롭다. 클립 걸이형 거치대의 경우, 직각 혹은 홈이 있는 곳에 걸어 두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설치해 동영상 촬영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기둥 걸이형 거치대의 경우 기둥과 손잡이 등 클립을 분리해 감아서 걸어 주는 형태다. 차량 헤드레스트나 자전거 핸들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밴드 걸이형 거치대는 튀어나온 곳에 어디든 사용 가능하며, 차량 내에서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장소를 불문하고 하나의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특징이 다르듯, 취향과 환경에 맞게 한그립 하나만 구매하면 원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링 형태의 거치대에 비해, 바닥에 놓고 사용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차량 헤드레스트 거치와 자전거 거치도 가능하므로, 굳이 여러 개의 거치대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성의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그리고 누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한 번쯤은 경험했을 얼굴에 맞아 코피 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 거치대 한그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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