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프레스 게르마늄`, 슈퍼티타늄 VS 티타늄 소재 게르마늄 팔찌 비교

해마다 11월 중순 무렵이 되면, '입시 추위'라 불리는 한파가 닥쳐 온다. '수학능력시험'의 일정에 맞물려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요새 전국의 기온은 평년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게 나타나, 많은 이들의 옷깃을 여미고 있다. 전반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간단하게 건강 증진 효험을 체감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의 인기가 높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것은 '게르마늄'이다. 게르마늄은 인체에 유익한 효과를 주는 물질 중 하나로, 대표 건강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게르마늄 팔찌 및 목걸이 전문 브랜드 '싸이프레스 게르마늄'이 올해 초 국내 최초 선보인 '슈퍼티타늄' 소재 게르마늄 팔찌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슈퍼티타늄은 일반적인 티타늄(혼합티타늄 또는 순수티타늄)보다 한 단계 더 향상된 소재로서, 본래 우주 항공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신소재다.

싸이프레스 게르마늄이 선보이는 슈퍼티타늄 소재 게르마늄 팔찌는 티타늄의 장점, 그리고 텅스텐의 장점을 모두 갖춰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파손될 가능성이 극히 낮으며, 특수 가공 처리로 경도를 최대화해 잔 흠집이 거의 나지 않는다. 덕분에 장기간 새 제품처럼 착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게르마늄 제품에는 '텅스텐', '티타늄' 소재가 많이 활용된다. '텅스텐'과 '세라믹' 소재는 높은 경도를 갖추고 있어 흠집 발생률이 낮다는 이점이 있으나, 강도가 낮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약하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티타늄'은 가벼우면서 강도가 뛰어나지만 잔 흠집이 잘 난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게르마늄 팔찌는 착용하는 시간과 빈도가 많기 때문에 어떤 소재가 사용됐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텅스텐이나 티타늄 등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추세지만, 모두 각각의 단점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에서 올해 초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슈퍼티타늄 소재 게르마늄 팔찌는 경도가 낮아 일상생활 시 잔 흠집이 발생하는 티타늄의 단점이 보완된 제품이다. 보다 안정적인 내구성과 효능을 느끼고자 한다면, 슈퍼티타늄 게르마늄 팔찌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도 높은 게르마늄 원석만을 취급하고 있고, 기능을 겸비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선호도를 이어 가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르마늄 팔찌와 목걸이, 게르마늄 핏,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며 업계 내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cski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