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내 최초로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 '대명르미엘 강릉'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명르미엘 강릉'은 강릉시 유천택지지구에 준공될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체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이며 오피스텔은 지상 2층~지상 7층에 전용면적 21~37㎡ 총 241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은 입주민의 주차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의 지하 2층부터 지하 5층까지 100% 자주식 주차설계를 도입했다. 자주식 주차설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한 만큼 일대 수요층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인근에는 대부분이 기계식 주차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기계식 주차는 넒은 주차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토지의 효율성이 높다. 하지만 천장이 높거나 길이가 긴 차종은 주차가 불가능하고 기계 작동오류로 인한 높은 사고 위험, 정기적인 시스템 점검으로 관리비 부담 증가, 10분 이상의 출차 시간 등 실제 사용하는 입주민들은 극히 꺼려하는 주차 시스템이다. 반면 우수한 자주식 주차여건을 지닌 '대명르미엘 강릉'은 임차인들의 선호도를 얻어 임대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오피스텔이 입지한 강릉시 유천택지지구의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강릉 유천지구는 강릉에서 14년만에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면서 선수촌이 들어서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이미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와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강릉~원주 복선전철(KTX) 등 다양한 교통망 호재로 인해 임대수익을 염두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달 개통 예정인 강릉~원주 복선전철(KTX)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대로 진입이 가능해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강릉 일대에는 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등 우수한 대학과 과학산업단지 등이 다수 위치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한 인프라 기반시설도 활발히 입주하고 있어 일대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어 발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오피스텔 분양계약자들에게 2년 임대료 보장제를 시행 중으로 2년간 공실 걱정 없이 꾸준한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홍보관은 강릉시 유천택지지구 내 강릉시 홍제동에 위치해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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