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인사

삼성디스플레이


[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3명의 '젊은 50대' 부사장을 선임했다.

16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임원과 마스터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3명, 전무 10명, 상무 20명, 전문위원(상무급) 1명, 마스터 2명 등 36명을 승진시켰다.

김종성(53) 경영지원실 지원팀장(전무), 이우종(55) OLED 전략마케팅팀장(전무), 임관택(57) SSL(삼성쑤저우LCD) 법인장(전무)이 부사장에 올랐다. 이들은 이달 초 새로 임명된 이동훈 사장과 함께 모두 50대다.

신임 김종성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07년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듬해 상무 승진, 2012년 전무승진에 이어 현재 경영지원실 지원팀장을 맡고 있다. 이우종 부사장은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해 1984년 삼성전관(현 삼성SDI)에 입사, 2006년 상무보로 승진했다. 2008년 상무 승진, 2013년 전무 승진에 이어 현재 OLED 전략마케팅팀장을 맡고 있다. 임관택 부사장은 연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했고 2003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2007년 상무보를 시작으로 2008년 상무 승진, 2013년 전무로 승진했다. 강경춘, 기창도, 김광복 부장을 포함한 20명은 상무로 올라서며 첫 임원의 별을 달았다. 이외에도 상무급인 전문위원 승진자 1명과 마스터 2명 등 제조기술 부문에서도 승진자가 나왔다. 이 신임 사장과 이우종 부사장은 삼성SDI 출신으로 OLED 사업 전문가들이다.

김은기자 silve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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