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휴게소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표하는 메뉴인 소머리국밥을 판매할 때마다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이웃을 돕는 '착한 나눔 기부메뉴'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의 목표는 올 연말까지 3만5천 그릇을 판매해 350만 원을 모금하는 것.
식당 '당신의 한 그릇,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란 슬로건을 내세운 '착한 나눔 온도탑'을 설치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결과 지난 11월 5일 연말까지 목표했던 소머리국밥 3만5천 그릇 판매를 달성했다. 캠페인을 시작한 지 5개월여 만의 성과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350만 원을 올 연말 한국도로공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우려낸 안성휴게소의 소머리국밥은 깊은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으며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표하는 별미로 꼽히고 있다.
안성(부산방향)휴게소 김우정 소장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목표했던 기부금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 속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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