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구개열 1차 수술 후 성장에 따라서 인중흉터가 생기고, 입술모양이 변형이 올 수 있는데 이를 바로잡아주는 수술은 얼굴 골격 발달이 모두 멈춘 후 하는 것이 좋다. 보통 16세 이후 많이 하지만 사람마다 성장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구순열 1차 수술 후 나타나는 인중흉터는 'Z'자 형태로 나타나며, 코밑에서 입술까지 반흔이 남는다. 인중흉터는 1줄, 2줄인 경우가 있으며, 성장하면서 벌어지면서 더 커지고, 봉합으로 인해 다른조직에 비해 피부가 찌그러진 경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흉터제거수술을 통해 흉터조직을 모두 절제한 후 미세봉합을 이용해서 흉터를 교정한다. 인중골이 희미하거나 없다면 인중골을 따라 터널을 파거나 근육을 벌려주는 인골성형술을 통해 선명한 인중을 재건할 수 있다.
흉터로 인해 윗입술라인, 입술선이 비대칭이 심하고 선명하지 않거나, 입술점막이 튀어나오거나 패인 경우 입술 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입술성형 방법이 다르다. 입술라인과 입술산의 비대칭 교정은 홍순전진술을 이용해 대칭을 잡아주고, 입술점막은 입술축소, 점막이동술로 튀어나오고 함몰된 부분을 교정한다.
구순구개열 2차 수술의 목표는 입술변형, 인중흉터, 휜코, 낮은 코끝 등과 함께 비대칭 콧구멍, 콧바닥 등 코, 인중, 입술까지 생각해야 하는 고난이도 수술이다. 그러므로 이전에 수술경험이 많고 다양한 케이스를 다룬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그림성형외과의원 구상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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