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모션은 상품을 빨리 구매할수록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할인율은 1차 구매 시 최대 99%, 2차 구매 시 최대 90%이며, 3차 구매 시 온라인 최저가에 살 수 있다. 지난달 티몬은 이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1차 판매 시작과 동시에 기획전 상품의 30%가 2시간 내에 매진됐다. 프로모션 상품 매출은 전보다 평균 413% 늘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상품을 1원에 판매하는 '0차 딜'도 선보인다. 1차 판매가 종료되더라도 상품별로 재고를 보충하기 때문에 티몬 앱에서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MD가 직접 선별한 육아·식품·생활 등 인기 상품 200여 종이다. 빠르면 싸다 전용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15일에는 양키캔들(1만6900원), 락앤락 인플러스 정리바스킷(990원)을 할인 판매한다. 앞으로 날짜별로 에슐리 볶음밥(9900원), 농협안심한우 등심(7900원)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