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엠게임은 올 3분기 매출 63억9000만원, 영업이익 10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4.1%, 당기순이익은 31.7% 줄어든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비용구조의 개선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36.8%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7.4%, 당기순이익은 2.9% 하락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 온라인게임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이벤트를 통한 안정적인 국내외 매출을 유지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 회사는 게임업체 퍼니글루와 지식재산권(IP) 제휴와 국내 퍼블리싱(배급) 계약을 맺은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귀혼'의 첫 테스트를 연내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 퍼니글루에서 개발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열혈강호W'를 국내외에 출시할 예정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자체 개발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10년 이상 서비스해 온 엠게임의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담은 모바일 MMORPG '진(眞) 열혈강호'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표> 엠게임 실적 추이
<자료:엠게임>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4.1%, 당기순이익은 31.7% 줄어든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비용구조의 개선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36.8%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7.4%, 당기순이익은 2.9% 하락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 온라인게임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이벤트를 통한 안정적인 국내외 매출을 유지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 회사는 게임업체 퍼니글루와 지식재산권(IP) 제휴와 국내 퍼블리싱(배급) 계약을 맺은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귀혼'의 첫 테스트를 연내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 퍼니글루에서 개발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열혈강호W'를 국내외에 출시할 예정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자체 개발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10년 이상 서비스해 온 엠게임의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담은 모바일 MMORPG '진(眞) 열혈강호'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표> 엠게임 실적 추이
<자료:엠게임>
| 2016년 3분기 | 2017년 3분기(증감률) | |
| 매출 | 66억6000만원 | 63억9000만원(-4.1%) |
| 영업이익(영업손실) | 1억1000만원 | 10억9000만원(936.8%) |
| 당기순이익(당기순손실) | 11억1000만원 | 7억5000만원(-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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