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이 많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소화불량이 지속돼 생활하기가 불편하다면, 소식하거나 운동으로 생활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다.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위장병이 있는 경우 복부팽만증 같이 배에 가스가 차거나 만성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시적으로 소화가 안 되는 경우 소화제를 먹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만성적인 경우 약으로도 소용이 없어 소화가 잘되는 음식, 적절한 운동 등의 꾸준한 관리가 요구된다.

만성적인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에게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는 부드러운 바나나, 매실, 양배추, 아티초크 등이 있다. 아티초크는 고지방식 소화를 돕기 위한 유럽 원산지 식물로, 유럽에서는 양파처럼 소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사용한다.

아티초크의 경우 요리를 해서 삶아서 '아티초크 물'로 마시면 흡수가 잘 되지만, 대신 영양소가 열에 의해 소실될 수 있어 즙이나 알약으로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시중에는 아티초크 차, 아티초크 추출물을 포함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어 손쉽게 소화불량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표적인 소화불량 개선 제품인 '허브보리 소하튼'은 식약처에서 인정받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소화(消化)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 기능 식품이다. 현대인 건강 영양밸런스 유지 전문 기업 허브보리는 기능성 소화불량 지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 기능 식품 '소하튼'을 선보이고 있다.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티초크 추출물'은 'Alimet pharmacol ther', 'Phytomedicine vol.1' 등 각종 논문 및 학술지에서 소화불량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에서 소화가 안될 때나 속이 더부룩할 때 겪는 소화불량을 완화하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6주간 아티초크 섭취자의 소화가 안될 때나 속이 더부룩할 때 겪는 소화불량 증상이 유의적으로 개선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또한 간으로부터 담즙 분비 촉진 작용을 통해 소화불량 지표개선과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아티초크 추출물을 섭취 후 담즙 분비량이 증가하였는데, 섭취 후 30분 후 127%, 60분 후 151.5%가 담즙 분비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관계자는 "소하튼 복용을 통해 담즙분비를 촉진하여 기능성 소화불량에 따른 지방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명절 기름진 음식을 먹은 분들이나 서구적 식단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평소 소화불량이 고민인 사람들은 연구 결과처럼 아티초크 추출물을 담은 소하튼을 꾸준히 드시면 소화기관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화불량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는 아티초크 추출물과 부원료 발효 식물 혼합 분말 9종을 그대로 함유한 건강 기능 식품 '소하튼'은 g마켓이나 옥션, 정관장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소하튼은 홈페이지에서 제품에 대한 정보 및 구매가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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