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가 트렌드 세미나는 2018년도 변화하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마케팅, 디자인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먼저 '2017년, 반드시 기억해야 할 브랜드, 상품, 그리고 서비스는?'이라는 주제로 시작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뛰어넘어, 감성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단체(커뮤니티) 맞춤 공략을 통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 전략은?' ▶'치열한 마켓 경쟁 속에서 유니크한 디자인 구축은?' 주제로 세미나가 이어졌다.
특히 세미나 시작 전 세미나 내용과 연결된 이벤트를 실시해 참석한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실제로 AI가 만든 빼빼로 증정과 커스터마이즈 볼펜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는 참가자의 호응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WGSN은 1998년 런던에서 설립된 트렌드 조사 기관으로 소비자 분석에서 디자인 검증에 걸쳐 트렌드에 관한 것 B2B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외 약 3만명의 디자이너와 머천다이저가 이용 중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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